아틀란티스는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에 의해 알려진 물에 잠겨버린 초고대 문명입니다.
플라톤은 그의 저서 크리티아스에 아틀란티스를 언급했으며, 플라톤은 그의 가문에서 내려오는 이야기를 적은것입니다.
플라톤이 태어나기 150년전쯤 아테네의 시인이자 정치가였던 솔론은 이집트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이때 이집트사제에게서 물에 잠겨 멸망한 위대한 문명에 대해서 듣게되는데 이것이 아틀란티스입니다. 이집트 사제는 아주오래된 기록들이 보관된 자신들의 신전에서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솔론은 자신의 후손들에게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를 전해주었으며, 플라톤이 이를 글로 남기게 된것입니다.
솔론이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를 전해들은곳이 이집트이기때문에, 아틀란티스의 직접적인 기록은 그리스가 아닌 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2018년 아프리카 북서부의 사하라사막의 사하라의 눈이라 불리는 지형이 아틀란티스의 지형과 비슷하다고 화제가 됩니다. 9천년전 존재했다는 플라톤의 말대로 이 주변은 1만년전 이부근의 북아프리카는 강이 가로지르는 지역이었으며, 해수면의 상승으로 한번 수몰되었다가 다시 육지가되었다고 합니다. 과학적근거로서 사막 주변에서 고래화석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지질학적 근거들을 내세우며 설득력있어보였던 이주장은 이곳에서 고대 인공 건축물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음으로서 설득력을 잃고 맙니다.
여러가지 설들이 존재하며 대표적으로
- 바하마의 비미니로드 설
- 일본 오키나와 바다아래 요나구니 유적 설
- 환태평양 조산대의 폴리네시아 섬들을 이은 뮤제국이 아틀란티스였다는설
- 고대 아열대 기후였을때 남극대륙에 존재했다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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