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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수색작전을 벌이던 미군은 키가 3~4미터 정도의 거인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는 작가이며 영화제작자인 L.A. 마르줄리와 종교학자이며 라디오 진행자 스티브 퀘일에 의해서 미국정부가 거인의 존재를 은폐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시 참전군인을 상대로 여러차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칸다하르 지역으로 도망친 탈레반 조직들을 잡기위해 투입된 군인들이었다고 합니다. 작전중 실종된 팀을 찾기위해 수색대가 칸다하르 고원지대, 해발 1천미터 정도 되는곳에 도착합니다. 수색대는 산중간쯤에서 커다란 동굴을 발견하고, 실종된 팀의 시신들과 오래된 유골들을 찾게 됩니다. 도주한 탈레반의 소행이라 생각한 수색팀이 안으로 들어가려하자, 동굴에서는 커다란 몸집의 거인이 그들앞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거인은 로마병사의 복장을 하고 창과 방패로 무장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놀란 군인 댄이 거인을 향해 총을 쏘자, 거인은 댄을 창으로 꿰뚫고 들어올렸다고 합니다.

놀란 대원들은 모두 거인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거인은 쓰려져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거인의 시체를 기지로 옮기기 위해서 미군 CH46 헬기가 동원되었다고 하며, 당시 헬기 조종사는 거인은 3.5m가량의 키와 600kg의 몸무게, 6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미군에서는 댄의 죽음을 은폐했으며, 거인의 시신또한 미국본토로 은밀히 옮겨졌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방부측은 거인에 대해 아는바가 없으며, 댄이란 군인또한 존재하지않는 사람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칸다하르 지역의 칸다하르산 근처에는 산의거인에 관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동굴에 살던 괴생명체의 존재는 무엇이었을까요?

현제로서는 아프가니스탄이 정세는 매우 혼란한 상태로 조사단을 파견하여 진실을 파헤치는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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