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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의 오레곤주 포틀렌드에서는 인체의신비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인체 신비전의 모든 표본들은 실제 시신들을 복원해 만든 진짜 인체표본입니다.

1995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개최된이후로 전세계에 걸쳐 열리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독일인 군터폰하겐스는 전 세계에 걸쳐 인체표본공장을 건설하고 시신들을 기부받아 이러한 표본들을 제작하고있습니다.

유독 중국인 관람객들은 이곳에 한 인체모형을 보고 깜짝놀라고 맙니다. 

그 인체모형이 1998년 실종된,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장웨이제 아나운서와 너무도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중국의 한언론은 인체 전시회의 이 임산부 표본이 실종된 장웨이제가 틀림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부학적인 생김새와 신체구조가 완벽히 일치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장웨이제가 실종되기전 그녀는 공산당 간부 보시라이와 불륜사이였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중국 충칭시 당 서기였던 보시라이는 촉망받던 중국 공산당의 거물인 사람이었습니다.

보시라이의 아내 구카이라이 장웨이제의 뒷조사를하고 급기야 임신사실까지 알아냅니다.

이후 장웨이제가 죽임을 당해 인체전시회의 표본이 되었다는 소문이 날로 펴져나가게됩니다.

 

그러던 와중 한방송사에서 장웨이제 시신의 행방을 알고있다는 남성 쑨 더창의 제보를 받게되는데요.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쑨 더창은 사망한 임산부 시신을 인체전시회에 팔아버렸다는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누군가가 구카이라이라고 추측하게됩니다.

구카이라이는 2012년 8월 닐 헤이우드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사형집행 유예 선고를 받게됩니다. 그러자 그녀가 장웨이제 역시 죽이고 인체공장에 보내버렸다는 주장에 더욱 힘이실리게 됩니다.

인체표본 공장을 만든 군터폰 하겐스는 불법적으로 인체를 매입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있었는데요, 그가 중국 다롄시에 인체공장을 설립할당시 보시라이가 허가를 내주고 구카이라이또한 법률적 자문을 해주는등 그들의 친분이 두터웠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후 인체표본 전시회 대표 하겐스는 공식적으로 임산부표본이 장웨이제가 아니라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합니다.

실제 임산부 표본이 장웨이제가 아니더라도, 장웨이제의 실종에는 구카이라이와 보시라이가 관련되있다는 의혹은 쉽게 떨칠수가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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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지하에는 인간의 유골로 빼곡히 차있는 지하묘지가 존재합니다.

너무나 공포스러운 이곳의 모습때문에 일각에서 지옥으로 통하는곳이다라는 말까지 하는곳입니다.

이 지하묘지가 유골로 가득차있는 이유는 루이 16세가 도시의 미화정책을 진행한답시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묘지들을 전부 철거하고 이곳에 매장된 유골들을 전부 지하묘지로 옮겨와 빼곡히 쌓아놓게된것. 이때부터 쌓인 유골이 500 ~ 600만구정도까지 된다고 합니다. 

이 지하묘지는 언제부터 존재햇는지는 모르지만 로마시대 이전부터 존재햇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카타콤은 엄청난 규모의 미로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개방된곳이 아닌곳으로 가게되면 길을잃고 실종되는 사건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제 개방된 지역은 카타콤 총 면적의 10%미만이라고 합니다. 

2차세계 대전당시 카타콤에서 나치군과 프랑스저항군이 이곳을 비밀아지트로 두고 있었는데 어찌나 규모가 컸던지 서로 만나지도 못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게다가 카타콤은 지하 5층까지 이어져있기 때문에 끝을 알수조차 없는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길을 잃고 해매던 관광객들은 보통 굶어죽거나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합니다.

전파조차 통하지 않는지역이 대부분이라서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로 구조요청 조차 청할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곳에서 길을 잃어버린다면 어떨지 상상도 가지않습니다.

온사방에 해골들이 빼곡히 징그럽게 쌓여있는 사진만봐도 오싹합니다.

이곳은 딱히 미스터리한일들이 일어나지 않아도 그자체만으로도 극도의 공포를 느낄수있는 세계에서 가장무서운곳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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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운은 지진이 일어나기전에 전조현상처럼 보이는 구름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지진운을 독특하게 생긴 층으로 이루어진 구름으로 독특한 모습때문에 나타나게되면 목격하는것이 비교적 쉽습니다.

이 구름의 생성원인으로는 지하의 전자파가 공기중으로 올라와 영향을 주어 전자파와 이온입자등으로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명사건 전에 목격된 지진운

  • 2008년 중국 쓰촨성과 원난성 대지진
  • 2010년 아이티 지진
  • 2011년 도호쿠 대지진
  • 2015년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12월 9일 목격하고 인터넷에 문의글을 올렸는데, 12월 22일 익산에서 지진발생
  • 2017년 대한민국의 포항 지진

 

 

지진운에 대한 과학적인 학계의 의견

이러한 전조증상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의 견해는 전혀 근거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지진운은 유사과학이나 도시전설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딱잘라 말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러한 구름은 생각보다 자주 목격되고 있는데요, 그때마다 지진이 일어났다면 남아나는 건물이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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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해협, 버뮤다섬, 프에르토리코를 잇는 3 삼각형 지형을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부릅니다.

이 지역에서는 예전부터 실종자들이 속출하고, 기계의 오작동이 빈번하던 곳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버뮤다 삼각지대는 마의 삼각지대라는 별명이 붙게됩니다.

이곳을 지나던 선박들과 항공기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사라지는 실종사건들이 개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종 선박및 비행기들

1949년 여객기 스타 아리엘

1950년 화물선 샌들러 호

1956년 해군 정찰기

1967년 순양함 위체클라프트 호

1972년 V.A. 포그호

2008년 비행기 에어프랑스

 

이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것은 1949년 스타 아리엘의 의문의 실종뿐이며, 돌풍, 폭풍우, 기계결함등 거의 대부분의 원인이 밝혀져있습니다.

자연적인 재해 이외의 기계고장의 의문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기장 설 
  • 메탄가스 설  

자기장 설

버뮤다 삼각지대 주변에 강한 자기장이 흐르며, 나침반의 비정상적인 오작동의 원인.

 

메탄가스 설

버뮤다 삼각지대 주변의 바닷속에 매장된 메탄가스층에서 간헐적으로 솟아오르는 가스가 사고의 원인.

 

 

이외 음모론들

 

아틀란티스

고대 초고대 문명이라는 아틀란티스가 버뮤다 삼각지대 바닷속에 감춰져있다는 설.

2012년 캐나다의 탐사팀이 쿠바 인근의 버뮤다 삼각지대 해저 700m 지점에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와 크리스탈 피라미드까지 발견했다고 밝혔다. 

공기터널

버뮤다 삼각지대 주변에는 블랙홀같은 공기를 빨아들이는 지역에서 다른차원으로 이동이 가능한 터널이 존재하면 이상자기장이 일어나는 이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의 허와실

 

버뮤다 삼각지대 근처의 푸에트리코 섬에서는 외계인이나 UFO 목격이 빈번하며, 버뮤다 삼각지대와 외계인의 연관성을 굳게 믿고있다. 

 

이주변은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실종보다 원인이 명확한 사고가 압도적으로 많다.

 

 

버뮤다 삼각지대안에 있는 LF웨이드 국제공항이 있으며, 지극히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 미국, 캐나다의 7개 항공사가 시즌별로 연중 운행중인 지극히 정상적인 공항입니다. 버뮤다 제도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규모 호텔을 비롯한 관광시설들이 즐비한곳입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으로는 너무나 광범위하게 설정되었습니다.

임의적으로 설정한 삼각지대를 미스터리 지역이라 주장하는것은 너무나 허황된 주장입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내의 미스터리한 지역은 분명 존재할수 있습니다.

그 지역들만을 집중하여 연구,조사를 할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삼각지대를 삭제해야 좀더 납득이 가능한 미스터리 스폿이라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지상낙원 처럼 보이는 이곳이 어딜봐서 버뮤다 삼각지대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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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본의 자살명소라고 알려진 주카이숲입니다. 이숲에서 발견된 시신은 1978년 부터 2003년까지 25년간 1170구가 발견되었으며 1978년 42구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2003년 가장많은 105구의 변사체가 발견되게 됩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발견된 변사체들은 오로지 10%가량만이 신원이 밝혀져 유골이 유족에게 전해졌다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유류품을 찾아가라는 웹사이트또한 개설되어 변사자의 가족을 찾고있습니다.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쓰루군 후지카와쿠치정 인근 숲이며 정식명칭은 아오키가하라 입니다.

주카이숲의 어원은 나무의 바다라는 뜻입니다. 그만큼 엄청나게 많은 나무들로 낮에도 어두울만큼 나무가 빼곡한 숲입니다.

 

미스터리

경찰에서는 주카이숲에서 발견된 변사체들 모두 자살에 의한것이라 주장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주카이숲의 자살자들이 베르테르 효과의 영향때문이라는 설을 내놓게 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마쓰모토 세이쵸 1960년 자신의 책 파도의탑을 내놓습니다.

파도의 탑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비관한 여주인공이 주카이숲으로 들어가 자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1965년 이 소설은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는데요. 동시에 주카이숲의 변사체또한 급격히 늘게됩니다.

 

이후 정부는 주카이숲의 위험지역등에 무수히 많은 경고표지판을 세우게 되지만, 자살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갑니다.

 

 

자살명소가 된 요인

  • 주카이숲은 도쿄근처 수도권에서 방문하기 쉬운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주카이숲은 나무가 무성한 곳이라 한번들어가면 길을 잃기가 쉽다고 합니다.
  • 낮에도 어두운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쉽습니다.

이때문에 일본 경찰은 골머리를 앓고 있으나, 주카이숲이 워낙에 방대한 크기 (약 1200만평) 를 자랑하기 때문에 일일이 감시할수있는 여건이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세계의 언론매체에까지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는 죽음의 주카이숲.

이곳은 그저 찾기쉽고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지형때문에 자살자들이 많은것일까요?

아니면 주카이숲 자체가 사람들을 끓여들이는것일까요?

이런 호기심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은 유투버들이 공포체험으로 이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2017년 유투버 로건 폴이 주카이숲을 방문해 변사체를 찾아내었는데, 가감없이 영상을 올리기까지 합니다. 이후 큰 화제가 되면, 시체를 찾으러 오는 이들이 더욱 늘어납니다. 

실제로 주카이숲에서 마음먹고 변사체를 찾으려고만 하면 찾을수도 있는곳이라는 인식이 생겨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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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장산 주변에서 목격되고 있다는 괴생명체 장산범.

많은 목격담으로 주로 산속에서 목격되며 범과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장산범의 눈에서는 밝은 빛을뿜어내 있으며, 새하얗고 긴 털로 온몸이 뒤덮혀 있다고도 합니다.

울음소리는 모든 짐승의 소리를 흉내낼수 있으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신출귀몰하다는 공통된 목격담이 있습니다.

주로 산속에 홀로 밤에 활동한다고 알려져있으며, 타는냄세를 꺼려한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술을 좋아하며 비오는날에 사람을 잡아먹으러 나온다고 합니다.

 

 

허와 실

인터넷 괴담 커뮤니티에서 시작된것을 알려졌 있습니다. 대표적인 잠밤기라 불리는 사이트에서 처음 알려졌다고 전해집니다. 숲에서 길을 잃었을때 목격했다는 내용입니다.

부산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담에는 장산범에 대한 기록이 전혀없는 도시괴담으로, 한 방송사에서 목격되었다는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다 어이없다는 소리만 연거푸들었던일이 있습니다.

푸에트리코의 괴생명체 추파카브라보다도 빈약한 존재 근거. 비슷한 맹수과의 추파카브라 괴담은 최소한 경찰과 미정부의 관련성, 돌연변이 가능성, 피해사례등이 보도되는 반면 장산범은 너무나도 증거라고 할수있는것이 없습니다.

 

괴담이라는것은 최소한의 사실적인 증거들로 뼈대가 이루어져 살이 부쳐지는것이 보통인데, 장산범의 경우 근본자체가 없는 괴담입니다. 

 

장산범괴담의 시발점으로 가장 유력한 것

1992년 5월 10일 동아일보 기사내용

'장산유격 훈련장부근에서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신고로...호랑이 발자국등을 찾아냈으나...호랑이를 목격했다는소문이 파다하다고...'

'휴지통' 에 실린 기사내용입니다.

 

휴지통...하...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글들에서는 술을 좋아하고, 길고 하얀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적어도 장산범은 부산 해운대 술집근처나 소주병근처에서 목격되어야 합니다.

또한 길고 하얀털은 아주 독특한 특징으로 털이라는 빠지기 쉬운것임에도 발견되지 않는다는것은 실로 대단히 털관리를 잘한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어느정도의 근본은 받쳐주어야하는데, 이건 너무 허접한...

성의가 없어도 너무 성의없게 만든 저질 수준의 괴담이라서...

그런 괴담이 유명해진거 자체가 납득이 안갑니다.

 

결론, 장산범 괴담이 유명해진게 진짜 미스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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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미확인 비행물체가 추락합니다.

당시 목격자들은 비행선의 잔해는 산산조각이 나고 인간형태의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당일 신문기사에서 이 사건을 UFO 추락사건이라고 보도가 되지만, 다음날 바로 말을 바꿔 기상관측을 하던 풍선과 마네킹이었다고 정정기사를 냄으로서 일단락됩니다, 미 정부에게는 말이죠. 

 

 

사건 발생 세부 과정

 

1947년 7월 3일, 로스웰 근처에서 윌리엄 브래즐이라는 남자가 비행물체 추락잔해를 보안관인 조지 윌콕스와 신문사에 신고를 합니다.

7월 7일 윌콕스의 보고로 미군 소령 제스 마셀이 브래즐과 추락장소를 가서 잔해를 수거하고, 비행접시를 포획했다는 발표를 합니다.

7월 8일 기상관측용 기구가 추락했다고 공식 발표를 합니다. 

 

 

대중들은 이후 이 로스웰 사건에 관한 무수하게 많은 루머를 이어가게되는데요.

 

이후 주변에서는 UFO 목격담들이 끊이지 않게 되었으며, 작은 마을이었던 로스웰은 엄청난 관광객들로인해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1996년 영화 제작자 레이 산틸리에의해 산틸리 필름이라 불리는 외계인 해부장면이 담긴 필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필름은 1947년 로스웰 추락사고로 발견된 외계인의 시체를 해부하는 장면이었는데요.

 

2006년 특수효과사인 험프리가 산틸리 필름의 외계인 모형을 제작했고 이를 폭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외계인해부'를

통해 모든게 가짜였다고 밝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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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의 미군사 시설인 51구역은 외계인과 UFO 음모론의 성지로 알려져있는데요.

51구역은 평범한 군사시설이 아닌 신무기 개발과 연구를 하는 비밀기지로서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곳입니다.

이곳의 철통 보안이 어떤 수준인지 알게해주는 대표적인 예로, 이곳의 모든 직원들은 전용 항공기로만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실탄이 장전된 소총병들이 주위를 경계하고 있는 비밀시설이며, 무단침입시 사살될수도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최근 2013년 CIA의 비밀문서 공개로 그제서야 비밀군사 시설임을 인정하게됩니다.

비밀문서 공개로 알려진 그간의 연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고대 정찰기
  • 초음속 정찰기
  • 스텔스 폭격기

 

외계인 목겨자, 존 리어

1987년 전 미공군파일럿 존 리어는 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정부가 15대 가량의 UFO를 회수했으며, 40구 가량의 외계인 시체를 냉장보관중이다라고 폭로합니다.

 

51구역 음모론

로즈웰사건으로 외계인 시체와 UFO가 이곳으로 옮겨져 연구중이다.

51구역 주변에서 UFO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같은 음모론은 51구역이 베일에 가려져 비밀실험을 하는곳이며, 특히나 비행기의 연구시설이기때문에 UFO로 오인 목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개된것이 거의 없기때문에, 음모론이 가중되기만 할뿐 어떠한 해명이나 공개도 없습니다. 

 

 

51구역 음모론의 중심 밥 라자르

 

1898년 자신이 51구역의 전 연구원이라고 밝히 밥라자르는 그곳에서 외계비행접시를 연구중이며, 완벽하게 비행이 가능한 비행접시또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는 그곳에서 외계인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밥 라자르는 MIT에서 물리학과 전자공학을 전공 핵무기 연구소에서 재직후 51구역의 연구원으로 일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가 51구역의 직원이었다라는것은 누구도 증명해줄수없습니다. 그는 거짓말 탐자기 테스트를 여러차례 통과했으며, 51구역 연구소의 구체적인 것들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MIT 에서는 밥라자르의 어떠한 기록도 찾아볼수 없었고, LA의 2년제 대학 졸업한것이 밝혀집니다.

 

이에 밥 라자르는 자신이 대중에게 나선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든것이 정부에의해 조작되었고, 자신의 신상도 위험할수 있어서 공개하게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이 정말 51구역에서 일했다는 증거로 출입카드와 급여명세서를 보여주게됩니다.

이런 화제를 뿌리던 밥라자르는 성매매알선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게됩니다.

 

음모론자들은 정부에서 그에게 억울한누명을 씌어 그의 입을 닫으려했다는 소문만 무성하게 피어나게 됩니다.

 

과연 밥 라자르의 주장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밥 라자르는 폭로직전, 로스 알라모스 모니터라는 신문사에 소개된적이 있다는것이 밝혀집니다. 이 기사에서 라자르는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의 물리학자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1898년 폭로당시 밥라자르는 115번 원소가 UFO의 추진력에 쓰인다라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당시 115번 원소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003년 8월, 러시아 두브나 합동원자핵연구소와 미국 로렌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합도연구의 결과로 115번 원소의 존재가 밝혀지게 됩니다.

 

이 115번 (Mc, 모스코븀) 원소는 자연상태에서 볼수없는 인공적 원소이며, 매우 강한 방사성을 뛰고 있습니다. 이 원소의 활용처는 아직 연구중이며, 밥자라르가 말한것처럼 우주선의 연료로서 쓰일 가능성또한 열려있습니다.

 

밥 라자르는 현제까지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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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 정부는 트럼프대통령의 허가로 지난 70년간의 CIA 기밀문서를 공개합니다.

미 공군의 프로젝트 블루북에 관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블루북은 UFO 연구 프로젝트로 외계인을 찾아내는것이 아니라 국가안보를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CIA는 UFO와 관련 정보들을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 수집해왔습니다.

 

 

공개된 CIA 기밀문서에서는 외계인의 실제 시신을 찾아내어 연구하거나, 외계인인 우주선을 찾아 기술개발에 사용한다는 그 어떤 내용도 없었는데요.

 

대부분은 목격담들을 수집해놓은 정보들입니다.

공군 비행사가 이상한 불빛의 일렬로 비행하던 물체들이 바닷속으로 사라지는것을 목격했다.

미확인 배행물체들이 비정상적인 이동을 하며 하나로 합쳐지는것을 목격했다.

이렇게 목격담만을 모아놓고 미확인비행물체 연구한 문서들을 공개한것입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기의 스파이 활동때문에 미확인 비행물체는 외계인이 아닌 스파이나 테러를 막기위한 방비를 위한 프로젝트로 블루북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CIA는 중앙정보국으로서 미확인 비행물체에 관한 방대한 정보들을 수집한것에 지나지 않다는것 입니다.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는 51구역이나 FBI 쪽의 비밀문서를 공개해야 알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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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와 대만사이에 요나구니섬 해저에는 요나구니 유적이라는 고대문명의 흔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유적은 커다란 신전과도 같은 피라미드 형태 지형으로 되어있는게 특징입니다.

이 유적은 1987년 스쿠버 다이버인 아라타케 키하치로에 의해서 처음 발견된 이후로 전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곳입니다.

현제 이곳이 8천년전 인공적인 유적이다라는 주장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지형이라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자연 발생설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이곳의 조류로 인해 직각으로 갈라지는 형태를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곳이 해수면보다 높았던 시기는 빙하기가 끝나는 약 1만년전인데 석기시대의 기술로는 이 지형의 사암과 이암을 조각하는것이 불가능했을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인공구조물 이라는설은 1만년전 이곳이 석기시대가 아닌 초고대문명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곳이 아틀란티스 또는 뮤대륙의 흔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발견된지 몇십년이나 지났지만 확인된 유물이나 증거가 없는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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