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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안데스 산맥 북서쪽에의 쿠스코에는 고대 잉카문명의 유적지, 마추 픽추가 있습니다.

마추 픽추는 2007년 새롭게 세계의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었습니다.

마추 픽추의 어원은 오래된 봉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고대 잉카 황제의 휴양소나 궁전으로 이용되었을거라 추정되고 있으며, 750여명 정도가 거주했던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곳은 도시 전체가 요새화 되어있는 요새도시로 15세기에 잉카인에 의해 지어졌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6세기 스페인의 침략으로 인해 폐허로 남겨졌으며 1911년이 되서야 미국 탐험가 하이럼 빙엄에 의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해시계를 비롯해 태양의 신전과 신들의 문이라 불리는 세개의 돌문이 특히 유명합니다.

고대인들은 이 3개의 창문으로 창조신이 지상으로 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치 차원포탈을 이용해서 다른세계에서 온 것처럼 묘사되고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고지대의 숨겨진 공중도시와 연결되어 일각에서는 마추 픽추가 외계인이 만든 도시라는설또한 있습니다.

이곳의 건출물은 접착제를 일체 사용하지않은 건축방식으로 지어진 곳으로, 정교한 건출기술이 사용된것많은 분명하다고 합니다.

고대 아즈택제국과 마찬가지로 잉카에서도 인신공양이 성행하였으나 이곳에서는 그 흔적을 많이는 찾아볼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염연히 일반 사람들이 음식을 재배해 먹고 살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마추픽추에서는 계단식 농업을 통하여 곡식을 수확했던걸로 보이며 감자와 옥수수등이 주요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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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흐마는 힌두교의 인도신화 태초의 창조신입니다.

인도는 하나의 신이 아닌 태초 3개의신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가 존재했다고 하며,

이를 삼위일체 개념의 트리무르티라 합니다.

 

유지의신 비슈누

비슈누는 유지의 신으로 불리며 악을 제거하고 선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가루다를 타고 다니는 비슈누는 4개의 팔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팔에 4가지 물건을 들고있다

소라고둥 판차잔야

차크람 수다르샨차크

철퇘 카우모다키

연꽃

 

비슈누는 인도 태초의 신이아닌 하급신으로 알려졌지만 브라만교의 급부상으로 3대신으로 신분이 격상된 신이다

 

 

 

 

파괴의 신 시바는 머리에 갠지즈강이흐르며, 3개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삼지창 트리슈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바신은 리그베다에 나오는 폭풍과 사냥의신 루드라에서 온것이라 알려져있습니다.

삼지창을 든 폭풍의 신은 그리스신화의 포세이돈과 많이 흡사해 보입니다.

 

 

 

 

 

창조의 신으로 불리는 브라흐마는 물또는 우주의 한가운데에서 태어났다고이야기와 비슈누의 배꼽에 있는 연꽃속에서 탄생했다고도 합니다.

 

브라흐마는 4개의 머리와 4개의 다리, 수염을 가진 외형을 하고있다.

 

브라흐마가 세계를 창조할때 그는 정신으로 11명의 인간의 조상을 창조합니다.

마리치, 아트리, 아기라사, 풀라스티아, 풀라하, 크라투, 바시쉬타, 프라체타스, 다크샤, 브리그, 나라다

 

그리고 우주를 만들때 힘을 보태줄 7명의 현자또한 창조합니다.

사프타리쉬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불교의 범천이 바로 브라흐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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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화에서 최초에 누라고 불리우는 혼돈, 카오스같은 태초의 암흑의 바다만이 존재했다고합니다.

이 암흑의 바다는 그리스신화의 태초 어비스라는 표현과 동일하며, 끝없는 암흑의 공간을 이야기합니다.

마치 우주공간을 연상시키게 합니다.

이후 바다에서 육지가 솟아올라 아툼이라는 신이 태어나 세상에 빛을 가져와 태양신 라가 됩니다. 

신기하게도 깜깜한 우주공간에서 강한 빛과 폭발로 탄생한 우주의 빅뱅이론과 매우 흡사한 내용입니다.

 

사자의 서에 따르면 아툼이 바다에서 나오기전에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지상으로 나와 허물을 벗엇다고 합니다.

뱀은 전세계역사에서 빠지지않고 나오는 동물중의 하나인데 유독 태초의 신에게서 뱀의 형상을 볼수있습니다.

그리스신화의 티폰또한 뱀의 형상으로 묘사되는 거인으로 이후 그녀의 아내는 스키타이의 후손을 퍼트렸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동양신화에서 태초의 여와와 복희또한 뱀의 형태를 한 반인반수로 묘사되기도합니다.

이렇듯 모든 신화의 유사점을 보이는것은 서로다른 비슷한 신들이 존재했다는것이아닌, 하나의 신을 각 지역에서 조금씩 다르게 묘사한것이 아닐까요?

구신석기 초기 원시인류의 시점으로 보게된다면, 그리스의 티폰 세력이 이집트와 스키타이지역으로 이동하였거나 반대로 이집트에서 기원한 원시인류가 좌우로 퍼져나갔을수도 있겟네요.

 

 

라의 후손들

우주 창조의 여신 마트 

대기의 신 슈

습기의 여신 테프누트

 

 

대지의 신 게브

하늘의 신 누트

과학과 지식의 신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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