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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평면설은 지구가 구형이 아니라 평평한 지면위에 존재한다는 주장입니다.

육지와 바다는 평면위에 위치하고 있으면 가장자리는 남극과 북극의 빙하로 둘러쌓여 있기때문에 외부로 바닷물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구평면설을 지지하는 이들은 '평평한 지구 국제콘퍼런스' 조직하고  2017년부터 국제학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구평면설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보편적인 고대인이 지구를 바라보던 시각이었습니다.

 

 

그러더다가 기원전 3세기경 가장처음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 

 

 

세계일주를 통해 같은 방향으로 지구를 한바퀴 돌아본 페르디난드 마젤란.

 

 

 

인류의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밝혀냈으면, 중세시대에와서는 정설로서 받아들여지게됩니다.

인류가 많은 노력으로 발견한 과학적 사실들을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지구평평설론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은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럼 왜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것일까요?

 

2009년 나이지리아 테러단체는 방송인터뷰에서 지구가 둥글지 않다고 말합니다.

왜 테러집단이 이런것을 이야기 하는것일까요? 이런 엉뚱한 발언은 분명히 이슈가 됩니다.

 

2016년 미국 래퍼 B.o.B. 가 지구평평설을 주장하며 학자들과 논쟁을 시작하는등의 이슈를 만들어냅니다.

음모론은 어그로를 끕니다. 방법이 먹히면 이슈가 됩니다.

 

 

2018년 한국에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주최는 국내 출판사 였으며, 개인당 참가비 5만원을 내야했으며 강연자들의 소개란에는 경력이나 직업정보가 전무했습니다. 연락처라고 된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강남구 소재 개인 사설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서초구 주민들에게 어느정도 홍보효과를 기대했을거라 봅니다.

 

반박을 쉽게 당할수 있는 음모론일수록 많은 어그로를 끌수있는 이슈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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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동설은 지구안에 또다른 지구가 있으며 지상과 같은 문명또는 더욱 발전된 고차원적인 문명이 존재한다는 설입니다. 지구 내부와는 북극과 남극 또는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미스터리 스팟으로 알려진 곳으로 드나들수 있는 포탈이나 문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지구 내부의 환경은 중심태양이 존재하고 바다와 육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설의 기원은 18세기 작가 쥘 베른의 소설 '지구속 여행'으로 부터 시작되어 1950년대 리처드 쉐이버의 주장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집니다.

19세기에는 노르웨이의 올라프 얀센이라는 남자가 북극에서 우연히 지구 내부로 들어가게된 남자가 2년간 그곳에서 생활하다 남극의 출구를 통해 지상으로 올라왔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가 말한 지구속 세상의 사람들은 3미터의 거인들이었으며, 평균수명이 800세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기부상열차와 바퀴없이 다니는 교통수단을 타고 다닌다고 주장하였으며.

내부의 모든 동식물들은 지상과 비교해 5~10배이상은 크다라고 합니다.

 

 

 

음모론

인공위성이 북극의 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엄청나게 거대한 구멍이 발견됩니다. 

음모론자들은 이곳이 바로 지구내부로 통하는문이라고 주장하게됩니다.

하지만 이 구멍은 단순히 극주변의 촬영이 힘든 기술적인 문제로 찍을수 없는 부분을 이어붙이면서 생긴 흔적이라고 밝혀집니다.

 

나치의 비밀기지설

나치는 2차세계대전 당시 외계인인과 UFO에 대한 연구를 막대한 재정을들여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나치는 남극에 비밀탐사대를 보낸기록이 존재하기때문에 비밀기지가 지구내부로 이어진다는 확대해석으로 이어집니다. 음모론에 음모론이 더해진 결과이며 증거자료가 전혀없는 주장입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음모론자들은 지구내부와 연결되는 부분은 드러나지 않은 바닷속 깊은곳에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요. 유독 미스터리한 스팟으로 알려진 버뮤다 삼각지대에 지구내부의 연결통로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뮤대륙 (레뮤리야) 또는 아틀란티스가 버뮤다 삼각지대아래에 지구 내부의 초고대 문명이라는 종합음모론 콜라보레이션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괴생명체의 기원

지구내부의 세계는 우리가 알고있는 바닷속 괴생명체들의 기원이 되기도 합니다. 네스호의 괴물, 거대 크라켄, 수룡과 같은 원시시대의 거대 수중파충류등이 모두 지구공동설의 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괴담의 진실

지구공동설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전혀 없는 설입니다. 지구내부가 비어있다면 중력의 존재자체를 설명할수가 없으며, 지구내부의 환경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지구공동설은 지질학과 관련된 연구들을 전부 무시하며, 인류가 현제까지 이루어낸 과학 기술을 부정하는 정말로 너무나 어리섞은 음모론이 아닐수 없습니다. 마치 아폴로 달착륙 미스터리처럼 인류가 많은 노력을 들여 해낸 뜻깊은 성과를 근거가 너무도 부족한 음모론으로 포장하는것은 너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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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이란 말 글대로 정신또는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는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임사체험과 가위눌림으로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가위눌림

가위눌림은 우리가 렘수면을 할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가위눌림은 수면마비라고도 불리며 수면상태에서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가위눌림 상태에서는 자신의 의지대로 육체를 통제할수 없으며, 유체이탈이 일어나 공중으로 시야가 떠버리거나 하는 경험을 한다고합니다.

대체로 피로함,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환각과 환청을 동반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로인해 많은 경험자들은 귀신이나 심령현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임사체험

임사체험의 경우역시 유체이탈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합니다.

보통 질병악화로 사망직전까지 가게된 화자들이 기사회생하는 순간 경험했다는 말이 대표적입니다.

임사체험시 유체이탈후 공중에서 붕떠있는 상태로 밝은 빛을 향해 날아간다는것이 공통된 경험담입니다.

 

 

 

의학적으로 환각으로 치부되며 환각, 환청을 동반하며 렘수면시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임사체험을 겪고 질병에 낫거나 죽을 고비를 넘긴다고 합니다.

한 연구자는 이 임사체험과 관련한 유체이탈이 진실인지 파헤치기위해 수백여개의 병원천장에 공중에 떠올라야만 볼수있는 작은 표식을 해놓고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이 표식을 목격했는지에 대해서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경험자들은

표식의 존재자체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주류 학계에서는 가위눌림과 임사체험에서 경험하는 유체이탈을 유사과학으로 치부하고있으며, 사실인지 판단할수있는 근거가 경험자의 이야기뿐입니다. 만약 이것이 진실이라고 한다면 인간에게 영혼이 존재한다는 인류최대의 미스터리가 풀리는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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