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31 부대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전쟁 포로들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자행한 비밀부대입니다. 정식 명칭은 일본 제국 육군소속 광동군 검역급수부입니다.

1936년 중국 하얼빈에 설립되어 1945년 패전 직전까지 생체실험을 하던곳입니다.

731부대의 지휘 책임자인 이시이 시로는 혈청학, 병리학, 세균학등을 연구하기 위해 군에서 파견된 육군 군의로 이후 경험을 바탕으로 박사논문을 완성합니다. 이후 그는 2년간의 해외시찰 기회를 얻고 시야를 넓히게 됩니다. 귀국후 그는 세균전 부대의 창설을 제안하고, 세균배양캔을 개발해 특허또한 받습니다.

1936년부터 중국에서 731부대 최고 책임자로서 세균전과 생화학전 연구를 위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시작합니다.

 

731부대에서 행해진 인체실험들

각종 신체의 이식을 진행

수감자의 팔다리를 절단하고 다른 수감자에게 이식을 하거나 장기를 이식하기도 했다고합니다.

사람의 몸에서 피를 빼내고 소금물을 넣어 반응을 연구기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단순히 신체 표본이 필요해서 절단하거나 장기를 적출하는일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상은 남녀노소를 모두 광범위하게 실험햇다고 합니다.

 

믿을수없을 정도로 무식한 실험들

  • 말을 소변을 인체장기에 주입
  • 질식시간 실험
  • 아사 실험
  • 동사 실험
  • 화상 실험
  • 인강에게 동물의 피 수혈
  • 생리식염수 대신 천연 바닷물 대체 실험
  • 인간 원심분리기 실험

 

731부대에서 가장 악명높은 인체실험중 하나는 동상실험이라고 합니다.

인체가 동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구되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실험은 살아있을때 행해졌습니다.

팔을 뻗게해놓고 얼게한후에 녹였다 열렸다를 반복

얼어있는 신체부위를 절단후 녹였다가 다시 이식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