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인류가 건설한 규모가 가장큰 토목공사로 알려져있습니다.

만리장성은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때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처음 건설된이후 북방 유목민족을 견제하기위해 명나라까지 건설이 이어져왔습니다. 총 길이가 5000km가 넘는 엄청난 성곽은 한반도를 둘러싸고도 남을 정도라고 합니다.

만리장성은 1000년간 증측이 이어져 왔기 때문에 건설기술이 시기마다 다른 이유로 구간마다 그시대의 형태를 담고 있습니다. 초기 흙으로 쌓은 성벽부터 명나라 시대에 벽돌로 축조한 구간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있습니다.

진 시황제는 몽염장군에게 축조를 명했으며 기원전 214년경 완축되었다고 합니다. 

이시기에는 동으로 요동 서로는 간쑤성에 이르는 길이였다고 합니다.

한 무제가 흉노를 몰아내고 장성의 증축이 중단되었습니다.

남북조 시대에 새롭게 남으로 장성을 개축되었으며,

명나라 시대 영락제가 만리장성의 증축을 시작하여 16세기말에 현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베이징 주변의 장성들

금산령, 사마대, 고북구, 대진욕, 황화성, 전구, 수관 ,거용관, 팔달령 장성

 

베이징 동쪽의 장성들

노룡두, 산해관

베이징 서쪽의 장성들

임유진, 노우만, 단협구, 가욕관, 옥문관, 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