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무서운 곳으로 불리는 인도의 자이푸르시의 반가라 마을은 세계 13대 마경중에서도 1위일 정도입니다.
이곳은 궁전과 사원들로 둘러싸인 폐허입니다.
이곳은 1573년 요새로서 지어진곳으로 1720년 주변 왕국의 침략과 기근으로 폐허가 되어버린곳입니다.
현재 폐허가된 반가라마을은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곳입니다.
이런 반가라마을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곳이된 이유는 도대체 무었때문이었을까요?
반가라 마을은 밤이되면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정부가 세워놓은 경고 표지판에는 일몰이후 출입시 법적인 처벌을 묻는다고 적혀있기까지 합니다.
인근 주민들은 밤에 이곳에 들어가면 절대 살아 나오지 못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바 발락나스의 전설
반가라 마을이 건설되기전, 바바 발락나스라는 힌두교성자는 자신의 집이 그늘이 지지않게 하라고 경고를 했는데요. 이후 1700년 폐허가 되기직전 이곳을 침략한 왕국이 그의 집주변에 높은 건물을 지어버렸고 그의집이 그늘이져 저주가 내렸다고 합니다.
반가라마을의 전설
반가라 마을에 살던 랏나바티는 뛰어난 미모로 주변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라트나타비를 원하던 마을의 흑마술사는 그녀를 유혹하기위한 물약을 제조하여 그녀에게 주었는데요. 수상하게 여긴 라트나타비는 이물약을 먹지않고 주변 돌위에 뿌리게 되고, 물약이 닿게된 돌은 흑마술사에게 굴러가 덥쳐버립니다. 돌에깔려버린 흑마술사는 죽기전 마을사람들도 모두 죽을것이라는 저주를 하고 죽습니다.
반가라 마을의 괴담 미스터리의 허와실
진실은 무엇일까?
단순히 전해내려오는 저주와 관련된 일들 때문에 정부에서 경고문까지 붙이지는 않았을겁니다.
폐허가되어 재건조차 하지않으려는 곳을 밤에 돌아다닌다면 위험할수밖에 없지않을까요?
실제로 이곳은 험준한 산기슭과 울창한 숲으로 야간에는 무장한 도적들과 야생동물의 습격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주변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의 단체 소풍을 오고, 관광객들이 한가롭게 산책을 할수있는 공원과 다름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찾는 관광객이 많은데 세계 13대 마경중 1위라는것이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CNN이 선정한 세계 3대 폐가중 하나였던 곤지암정신병원과 너무나도 유사한곳입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의 건물주와 원장이 자살을 하고 버려졌다라는 루머처럼 무언가 살이 점점 붙여진듯한 억지스러운 전설들.
전설속의 저주가 너무나 황당무개합니다.
돌에 유혹의 물약을 부었더니 돌이 사람을 덮쳐 죽엿다...
자신의 집을 태양신을 가리게 하지말라는경고를 어기고 그늘지게해서 저주가 내렸다...
반가라마을이 유명새를 타자 이곳을 찾은 유투버들은 밤에 이곳에가서 공포체험을 하기도 했지만, 저주로 사망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밤에가도 안죽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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