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훗카이도 조난 미스터리

1989년 훗카이도 다이세쓰산에서 수색중이던 헬리콥터는 SOS 구조문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수색을 벌인 구조팀은 구조 요청문자 근처에서 유골을 발견하게되는데요.

 

 

유골근처에서는 카세트테이프 여러개와 녹음기가 들어있는 가방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이외 내용물로는 세면도구와 여러가지 개인 의료용품들이 발견됩니다.

 

녹음기를 켜보자 그안에서는 SOS라는 구조 요청과 벼랑에 끼어 움직일수가 없다라는 한 남자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사건은 미스터리속을 빠지게됩니다.

 

첫번째로 유골을 조사한결과 남자가 아닌 여성으로 밝혀집니다.

두번째, 벼랑에 끼어 움직일수 없다라는 말에 근처를 조사해보지만, 유골 발견 주변에는 벼랑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얼마후 1984년에 그곳에서 행방불명된 남녀한쌍의 가족들이 나타나게됩니다.

 

그런데 유가족은 테이프속 목소리를 듣고는 전혀 모르는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사건은 일본에서 드라마등으로 만들어지며 풀리지않는 일본 최대의 미스터리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