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투탕카멘의 저주 미스터리의 허와 실
투탕카멘은 이집트의 신왕국시대 18왕조 12대 왕으로 기원전 1333년부터 1323년까지 재위했다.
그가 죽을 당시의 나이가 18세였다고 하니 성인이 되지못한체 요절한 왕으로 알려져있으며, 재위기간동안 별다른 업적이 없었기 때문에 명성이 없던 그의 무덤은 도굴꾼들의 표적에서 벗어나 현대에 들어서 온전한 형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가 온전하게 살아남을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그의 무덤이 발견된때는 1922년이나 되어서 입니다.
투탕카멘의 저주
오랜시간동안 고요하게만 잠들어서 였을까요.
살아서는 가장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파라오가 죽어서는 가장유명세를 떨치게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악명이라고 할수있는 일명 투탕카멘의 저주로 말입니다.
저주의 시작은 1922년 그의 무덤을 발견한 인부들과 탐사자들의 연쇄적인 의문사 때문입니다.
조지 허버트: 발굴단의 자금을 담당했던 그는 모기에 물린곳을 면도하다 피가터져 폐혈증으로 사망합니다
무덤가이드와 인부: 몇년후 조사된 사망자는 21명에 이르게 됩니다.
무덤을 발견할 당시 투탕카멘의 무덤에는 경고문이 적혀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이 경고는 저주가 아니라 무덤을 찾아준 사람에게 해주는 축복의 문구라고 밝혀집니다.
또한 조지 허버트경의 경우 그가 죽기전부터 건강이 매우 악화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무덤가이드와 인부의 죽음또한 탐사에 동원된 1500명이상의 사람들중 21명이란것은 극히 계연성을 찾기 힘듭니다. 겨우 1%가 넘는 인원이 저주에 걸렸다는건 저주의 효과는 거의없다라는 반증이겠지요.
투탕카멘의 무덤은 온전한 상태로 부장품이 발견되었다는것에 가장 큰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