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빅풋, 예티 미스터리의 진실

wwstory 2021. 11. 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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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고 온몸이 털로 뒤덮혀있는 산에서 숨어사는 직립보행을 하는 거인, 우리말로 설인 또는 예티, 빅풋, 사스쿼치등 여러 이름으로 전세계에서 목격되고 있다는 예티.

예티는 티베트어에서 유래되었을 만큼 히말라야와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설인이라는 말또한 히말라야의 눈더힌 산에 숨어사는 예티의 습성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과학자들은 예티를 고대 곰으로 부터 이어진 동물로 추측하고있다. 북극의 고대선조가 히말라야에서도 살았다는 연구결과도 있기때문이며, 티베트어로 예는 바위, 티는 곰을 가르킵니다.

 

미국에서 발견되는 예티와 비슷한 생물로는 빅풋이 있습니다.

미국의 빅풋은 남쪽지방의 플로리다 빅풋과 설인과 비슷한 록키산맥의 빅풋 두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빅풋이 워낙 흔하기 때문에 가끔 911에 집을 어슬렁거린다고 신고가 들어온다고도 합니다.

흔한 만큼 빅풋의 사진또한 많이 기록돼 있습니다. 

빅풋들은 사진에 찍힐때 손모양에 신경을 많이 쓰며 포즈를 취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021년 초 미국 오클라호마주 에서는 빅풋에 현상금 24억을 붙이는 의결안이 아쉽게 불발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빅풋이 멸종위기로 내몰릴것을 우려해서 승인하지않은듯 합니다.

 

 

 

빅풋은 2m가 넘는 키에 힘이 장사기때문에 위험한 생물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빅풋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우연히 산에서 빅풋을 만나게 되면 눈을 마추치면 됩니다.

 

빅풋은 수줍음이 많기때문에 쳐다보면 눈을 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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