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구역 미스터리의 진실 - 외계인과 UFO의 허와 실, 밥라자르의 증언
미국 네바다주의 미군사 시설인 51구역은 외계인과 UFO 음모론의 성지로 알려져있는데요.
51구역은 평범한 군사시설이 아닌 신무기 개발과 연구를 하는 비밀기지로서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곳입니다.
이곳의 철통 보안이 어떤 수준인지 알게해주는 대표적인 예로, 이곳의 모든 직원들은 전용 항공기로만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실탄이 장전된 소총병들이 주위를 경계하고 있는 비밀시설이며, 무단침입시 사살될수도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최근 2013년 CIA의 비밀문서 공개로 그제서야 비밀군사 시설임을 인정하게됩니다.
비밀문서 공개로 알려진 그간의 연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고대 정찰기
- 초음속 정찰기
- 스텔스 폭격기
외계인 목겨자, 존 리어
1987년 전 미공군파일럿 존 리어는 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정부가 15대 가량의 UFO를 회수했으며, 40구 가량의 외계인 시체를 냉장보관중이다라고 폭로합니다.
51구역 음모론
로즈웰사건으로 외계인 시체와 UFO가 이곳으로 옮겨져 연구중이다.
51구역 주변에서 UFO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같은 음모론은 51구역이 베일에 가려져 비밀실험을 하는곳이며, 특히나 비행기의 연구시설이기때문에 UFO로 오인 목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개된것이 거의 없기때문에, 음모론이 가중되기만 할뿐 어떠한 해명이나 공개도 없습니다.
51구역 음모론의 중심 밥 라자르
1898년 자신이 51구역의 전 연구원이라고 밝히 밥라자르는 그곳에서 외계비행접시를 연구중이며, 완벽하게 비행이 가능한 비행접시또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는 그곳에서 외계인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밥 라자르는 MIT에서 물리학과 전자공학을 전공 핵무기 연구소에서 재직후 51구역의 연구원으로 일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가 51구역의 직원이었다라는것은 누구도 증명해줄수없습니다. 그는 거짓말 탐자기 테스트를 여러차례 통과했으며, 51구역 연구소의 구체적인 것들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MIT 에서는 밥라자르의 어떠한 기록도 찾아볼수 없었고, LA의 2년제 대학 졸업한것이 밝혀집니다.
이에 밥 라자르는 자신이 대중에게 나선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든것이 정부에의해 조작되었고, 자신의 신상도 위험할수 있어서 공개하게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이 정말 51구역에서 일했다는 증거로 출입카드와 급여명세서를 보여주게됩니다.
이런 화제를 뿌리던 밥라자르는 성매매알선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게됩니다.
음모론자들은 정부에서 그에게 억울한누명을 씌어 그의 입을 닫으려했다는 소문만 무성하게 피어나게 됩니다.
과연 밥 라자르의 주장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밥 라자르는 폭로직전, 로스 알라모스 모니터라는 신문사에 소개된적이 있다는것이 밝혀집니다. 이 기사에서 라자르는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의 물리학자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1898년 폭로당시 밥라자르는 115번 원소가 UFO의 추진력에 쓰인다라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당시 115번 원소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003년 8월, 러시아 두브나 합동원자핵연구소와 미국 로렌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합도연구의 결과로 115번 원소의 존재가 밝혀지게 됩니다.
이 115번 (Mc, 모스코븀) 원소는 자연상태에서 볼수없는 인공적 원소이며, 매우 강한 방사성을 뛰고 있습니다. 이 원소의 활용처는 아직 연구중이며, 밥자라르가 말한것처럼 우주선의 연료로서 쓰일 가능성또한 열려있습니다.
밥 라자르는 현제까지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