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정신병원 - 대한민국 3대 흉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고스트스팟이라 불리는 곤지암 정신병원. 

1996년 폐업을 한 이곳은 흉가처럼 남겨져, 음산하고 소름끼치는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CNN 에서도 인정한 세계 7대 소름돋는 흉가에 선정.

오랜시간동안 폐허로 남겨져 유령체험을 하려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곳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1992년 12월에 개원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은 1996년 7월에 폐원을 하게 됩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의 폐업을 두고 많은 루머들이 돌았는데요. 일각에서는 병원장은 자살을하고 건물주는 해외로 도피까지 했다라는 설이 퍼지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병원은 정상폐업을 한것이며, 건물주는 노환으로 사망후 미국에 있던 아들은 병월을 그냥 방치하게 된것이었습니다. 병원장 역시 다른곳에 병원을 개원하고 운영한것으로 밝혀집니다.

 

이곳이 화제가 되면서 심령스팟을 찾는 흉가체험자들로 인해서 인근 거주민들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병원의 출입통제를 하여도 불법침입등이 비일비재 하였으며, 병원내부는 이제 무섭다기보다는 불결해보이기까지 하게됩니다.

이후 2018년 5월이 되서야 이곳은 철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흉가중 하나인 곤지암정신병원은 다시는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