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우 - 외계인을 닮은 조몬 토기의 정체는 뭘까?
빙하기 시대부터 일본은 지리적으로 한반도 중국과 대륙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이 시기 중국대륙과 몽골에서 뻗어나간 몽골로이드타입의 인류가 한반도를 거쳐 일본까지 뻗어나갔습니다. 이후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현제의 일본 열도를 이루 었는데, 이때 일본의 토착 인류를 이누이 라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기원전 1만년경이 되면, 동남아시아의 폴리네시아인들이 대거 배를 타고 이주해왔는데 이들이 번영을 이루어 일본의 새로운 문화를 도래하는데 이 시대를 조몬시대라고 부릅니다.
폴리네시아인의 두상, 토우의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일본 조몬 토기 (신석기), 토우의 역사는 1만년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조몬 시대는 기원전 300년경 야요이 문화를 시작으로 끝이납니다. 토우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지역은 일본의 동북지역과 훗카이도 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동북지역은 사할린과 캄차카 반도와도 매우 인접해 있습니다.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대륙의 영향을 받았다면 남쪽은 한반도와 중국대륙, 훗카이도 지역은 러시아쪽에 더욱 가깝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사할린섬과 캄차카반도는 신라의 두번째왕 석탈해의 출신지라는 설이 있는곳 입니다. 이곳 또한 오래전부터 무인도나 불모지가 아닌 염연한 왕국이 존재한 곳이었습니다.
신라 시대의 토우, 조몬토기와 복장과 장식등이 매우 다르다
위 조몬 토기의 두드러지는 특징들
- 머리위의 장식
- 큰눈
- 통통한 팔다리
일본 조몬 토기, 토우의 역사는 1만년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조몬 시대는 기원전 300년경 야요이 문화를 시작으로 끝이납니다. 토우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지역은 일본의 동북지역과 훗카이도 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동북지역은 사할린과 캄차카 반도와도 매우 인접해 있습니다.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대륙의 영향을 받았다면 남쪽은 한반도와 중국대륙, 훗카이도 지역은 러시아쪽에 더욱 가깝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사할린섬과 캄차카반도는 신라의 두번째왕 석탈해의 출신지라는 설이 있는곳 입니다. 이곳 또한 오래전부터 무인도나 불모지가 아닌 오호츠크문화라는 것이 엄연히 존재하며, 현제까지도 유목생활 (양이나 염소가 아닌, 순록) 을 하는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신라 시대의 토우, 조몬토기와 복장과 장식등이 매우 다르다
위 조몬 토기의 두드러지는 특징들
- 머리위의 장식
- 큰눈
- 통통한 팔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