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호의 괴물 네시 - 과연 존재할는것인가
네시는 스코틀랜드 네스호에 살고있다고 목격된 수룡형태의 괴물입니다.
네시는 공룡이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은 폴레시오사우루스의 후손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네시의 사진중 가장 유명한 사진은 1934년 로버트 윌슨이 찍은 바로 이사진입니다.
플레시오사우르스의 목부분과 흡사합니다만, 목부분만 수면위로 올라와 있다는게 이상한점입니다. 이 모습은 육지 생물이 수영을 해서 물을 건너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물에서사는 생물중 이런모습으로 생활하거나 물위를 보는 생물은 존재하지않습니다. 물밖에서 생활하는 오리나 다른 포유류가 수영할때 숨을쉬기위해 고개를 올리는 것이지, 물속에서 생활하는 수중생물은 저렇게 과도하게 고개를 올릴필요가 없습니다.
이 유명한 사진을 찍은 로버트 윌슨은 죽기전 이시진이 가짜라고 진실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과연 네스호의 괴물은 정말 가짜였을까요?
네스호의 괴물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기록은 6세기 수도원장이던 성 골롬바가 네스호에서 괴물을 목격해 쫒아버린이야기 입니다. 스코틀랜드 캘트족의 전설에는 물속에 사는 괴물이 이야기가 있는데요, 말처럼 생기고 비늘과 지느러미가 있는 켈피 입니다. 또한 픽트족의 전설에도 비슷한 수중괴물이 등장한다고합니다.
이처럼 네스호의 괴물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뼈와 살이 더해진 이야기입니다.
가장 최근의 목격사례로는 2020년 유람선을 운행중이던 선장이 초음파 탐지기에 10m 길이의 괴생명체가 찍힌것이며, 이는 조작의 흔적이 없는 생물체의 존재가 확실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과연 네시는 정말 존재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