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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의 법 - 여자친구를 불질러 죽게만든 남자친구

wwstory 2021. 10. 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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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남자친구 마이클과 말다툼을 하던 주디에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로 마이클이 주디의 몸에 희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것입니다. 이 사고로 주디는 신체의 80프로에 해당하는 부분이 화상을 입고, 2년동안 60번 이상의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사건으로 마이클은 여자친구 방화와 폭행죄로 11년형을 받게 됩니다. 마이클이 수감된지 1년만에 주디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마는데요.

그녀는 자기가 죽기전 마지막힘을 다해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마이클을 살인죄로 법정에 세울 증언을 녹화합니다.

 

여자친구를 불태우고 죽음으로까지가게 만든 마이클의 11년형이라는 가벼운형별에, 미전역 시민들이 촛불을 들게 만듭니다.

 

마이클은 결국 살인죄로 법정에 세워지게 됩니다

오하이오 법정에서는 주디가 생전 녹화한 증언을 채택함과 동시에, 주디의법이라는 새로운 법을 개정하게 됩니다.

 

 

사건과 관련된 이미지가 아닌, 참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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